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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탐정이 되다 (아비코 타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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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술사와 인형이 추리를 한다고?"
"마리오네트"라서 인형 이름도 "마리오"인 듯
1권에 4개의 이야기. 궁금해서 서둘러 읽음.
하지만, 인형에 낚였다. 초등학생용 정도의 추리 소설. 추리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 남주 여주 러브라인까지 만드는 무리수까지 두었지만, 읽는 내내 답답하기만 할 뿐. '그럴 거면 사귈 생각도 마라.' 작가가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읽었다면 이렇게까지 쓰진 않았을 텐데... 했지만 이 책이 더 먼저 나왔네.ㅋㅋㅋ 시리즈로 몇 권 더 나온 것 같은데, 후속편을 안 산 것이 정말 다행! 그동안 재밌다는 댓글에 많이 속아서, 시리즈는 1편 먼저 읽어보고 결정.
의문의 1승 챙기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
기지개를 펴다 (X) 기지개를 켜다 (O)
알라딘 개인 헌책방 운영 중! 읽은 책 POP니다.
읽은 책 팔아서 읽을 책을 사는 순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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