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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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발자국 탐정 왈녹 3》은 왈녹과 도이라가 실험용 비글 100마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구해 달라는 짧은 메시지에서 시작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추리해 나간 왈녹은 거대한 비밀을 만나게 돼요.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 백연화 글 / 지은 그림♡ 지학사 아르볼♡ 103 페이지​​저자 소개 발자국 탐정 왈녹 3 탐정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백연화어렸을 땐 학교와 교회와 집만 오가고, 사는 동네를 벗어나지 않는 겁쟁이였는데 지금은 알밤의 도시 공주와 벨기에를 오가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능력 엄마》,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이달의 장르소설 2》(공저), 《선녀, 아들이 왜 축구를 못 해?》, 《너 친구 맞아?》, '발자국 탐정 왈녹'시리즈를 썼습니다.​차례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1. 삭제된 메시지2. 사육실의 동글이3. 귀에 새겨진 번호4. 왈녹, 붙잡히다!5. 작은 강아지의 힘6. 102마리 비글7. 새로운 출발​​책 탐정 줄거리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왈녹과 고양이 요미는 과자 도둑을 잡기 위해 숨어 있었어. 그때 어디선가 까마귀 한 마리가 나타나 과자 봉지 하나를 부리로 집어 올렸어.​까마귀가 날아가려는데 요미가 사뿐히 뛰어올라 까마귀를 붙잡았어.​지금까지 훔쳐 간 과자 다 물어내라고 했는데 까마귀는 오늘이 처음이라며 한 번만 봐달라고 했어.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왈녹은 쩔쩔매는 까마귀를 보자 불쌍한 생각이 들어 요미에게 그냥 놓아주자고 했어.​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라며 도이라가 쪽지를 꺼냈어. ​발자국 탐정 탐정 알록 님께.우리ㄴ 매일 주사를 맞아요.털이 한 움크ㅁ빠지고, 피부가 빨가ㅎ ㅔ 변해요.늦기 전에 꼬ㄱ삼원동 실험실로 우릴 찾아와요. 동글이가.병원이 아닌 왜 실험실로 오라고 했지? 그리고 글이 바로 삭제되었다고 도이라가 말했다. 누군가 장난으로 썼다 지운 거라면 다행이지만 아닐 수도 있었어.​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드디어 하루 일과가 끝나고 공원에 산책하면서 걷는데 거무스름한 형체가 보여서 가보니 자판기 앞에 비글 아저씨가 서있었어. 얼마 전에도 본 적이 있었는데 무척 수상해 보였어.​음료수를 훔치는 건가? 생각하며 아저씨를 불렀어. 탐정 그러자 아저씨는 놀라 도망을 갔어.​그런데 아저씨의 모습이 조금 이상했어. 눈은 충혈되고 몸에는 군데군데 털이 빠져서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어.​왈녹은 다시 돌아와 주변을 살피다가 링거줄 같은 것을 발견했어. 왈녹은 아저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초능력을 쓰기로 했어.​​여러 가지 장면들이 휙휙 지나갔어.​​​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사육실의 문이 열리고 연구원들이 비글들을 살폈어. 이곳은 약을 만들기 위해 비글들에게 먼저 실험을 하는 곳이었어. 동글이 엄마는 실험 대상으로 끌려갔어. 동글이는 엄마가 무사하기만을 빌었어.​​왈녹은 도이라를 만났어.삼원동 실험실에 대해 탐정 알아낸 게 있는지 물었어. ​도이라는 그곳이 제약회사 같다고 말했어.​둘이서 그곳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뒤에서 비글 아저씨가 나타났다.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둘에게 다가왔다.​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왈녹은 안 그래도 아저씨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혹시 아저씨가 살던 곳이 실험실인가요?물었는데 아저씨는 말이 없어졌어.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는 것 같았지.​그래, 실험실. 인간들이 그렇게 말했었지.실험실이 대체 뭐 하는 곳이에요? 동물들이 거기서 주사를 맞나요? ​아저씨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녹과 도이라에게 자세히 알려줬어.​얘기를 듣고 왈녹과 도이라는 충격을 받았어.​왈녹과 도이라는 탐정 실험실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어. 실험실에 가서 동글이를 구할 수 있을까?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 _ 백연화 ​​이야기를 마치며 발자국 탐정 왈녹 마지막 3권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한 제약회사에서 비글들을 실험에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왈녹에게 도와달라는 메시지가 오면서 그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다 비글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 왈녹은 동글이를 구출하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위해서 동물을 아프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은 충격을 받겠지만 탐정 이런 사실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꼭 읽혀야겠다. ​실제로 실험견의 경우 90퍼센트 이상이 비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해 실험과 학대를 당해도 반항하지 않고 잘 따른다는 이유에서다. 이 글을 읽고 정말 많이 속상했다. ​반항하지 않고 사람을 잘 따른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실험 대상이 되었다니.​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저린 이야기다.​​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gt...*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이래 봬도 베테랑 ...​